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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 드디어 모더나 잔여백신 예약 성공! 원주 20대 남자, 백신신청 팁! 오늘도 유유자적 하루를 잔여백신 탭을 보며 시작했다. 오늘도 안되면 2주동안 해도 안되는거라 슬슬 의욕이 떨어져가는걸 느낌. ​ 평소처럼 백신탭을 훑어보다가 오늘은 좀 다른방법으로 해야할 것 같아서 검색검색! 평소에는 네이버로 했는데, 요새 업데이트가 좀 레이턴시가 있는 것 같아 카카오로 재도전! 근데 바로 성공..? 그 방법을 먼저 다뤄보도록 하겠다! ​ 카카오 잔여백신 예약 팁 카카오톡에서 잔여백신 탭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잔여백신 있음을 체크하고 찾아도 좋지만, 더 좋은 방법을 찾았다! 목록 보기를 클릭! ​ 클릭하면 백신이 있든 없든 가능한 병원들 리스트가 쭉 나오는데, 여기서부터가 중요하다! ​ 1. 수량순으로 필터를 바꿔주고, 대기중이든 마감이든 상관 없이 가장 윗병원 클릭! 2. 그리고는 바..
와디즈 이벤트 문구 / 첫 펀딩 배송시작, 펀딩에 맛들린 나를 발견했다.. 캣트니스 매직볼 추가 펀딩! 와디즈 이벤트 문구를 보고 오신분은 아래의 링크 또는 G388V3HQWL 입력! 5000원 포인트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wadiz.kr/web/event/invitation/receive?code=G388V3HQWL&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 친구 초대 이벤트 지금 와디즈에 가입하면, 친구도 나도 5,000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www.wadiz.kr 요새 NTC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을 가지고 매주 4일정도 운동을 진행하면서 런닝도 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6월 30일에 펀딩을 진행했는데, 7월 22일에 펀딩이 마무리되어서 결제가 되었다. 마침내 7월 29일이 되어서 새소식이 등록되었는데, 그건 바로 발송이 완료되었다는 소..
멀리 떠나온 양양에서의 낭만적인 밤, 양양 트리플 펜션&글램핑!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 https://udttvoyager.tistory.com/30 더위를 피해 떠나온 양양 여행, 프롤로그 / 양양버거 오랜만에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다. 하마터면 4단계로 격상되어 1년동안 못나올 뻔 했는데, 다행이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쉴틈없이 재밌었다. 그러다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이 될 udttvoyager.tistory.com 점심을 먹고 주변 군마트에서 간단한 생필품을 사러 들렸다. 친구가 군인이었기 때문에 군마트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특별하게 살건 없었다, 물 정도..? 3시까지 체크인이었기 때문에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숙소로 출발! ​ 사실 이렇게 좋은 숙소를 잡은것도 신기한게, 여행을 계획했던게 토요일, 숙소를 예약한게 일요일, 여행 시..
2021_06 / 오리온 고객센터에서 과자박스를 보내왔습니다, 또 꼬북칩을 곁들인.. 저번에 오리온 꼬북칩에서 초코 꼬북칩이 나와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다. 오전에 연락을 취했는데, 그 사진과 유통기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여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바로 다시 전화가 왔다. 과자를 튀기는 과정에서 칩이 튀김기 사이에 껴서 탄 것 같다고 하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소정의 과자세트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 얼마나 클까 약간 두근두근 거리기도 했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 뒤 도착한 택배! 그 안에 무엇이 있나 한번 보도록 합시다. ​ 썬칩, 포카칩, 꼬북칩, 와클, 예감과 쿠쉬쿠쉬 정도가 들어있었고, 약간의 상투적인 멘트가 적힌 편지가 적혀있었다. 사실 꼬북칩에서 그런게 나온건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고객센터의 대응이 만족스러워서 잘 해결된 것 같다! 오늘의 경험 끝!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빈지노 한정판 LP 수령을 위해 방문! 오늘은 정말 더운 여름이었다. 6월 초인가에 신청하여 당첨되었던 빈지노 한정판 LP를 수령하러 서울 이태원로의 바이닐 앤 플라스틱(VINYL & PLASTIC) 에 방문했다. 지나가면서 보인 COS 매장이었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조금 일찍 도착하고 싶어 발걸음을 서둘렀다. ​ 빈지노 LP 수령은 오후 1시부터였지만, 바이닐앤플라스틱 오픈 시간은 12시부터였기에 구경하고자 조금 일찍 갔다. 일찍 갔더니 좋은 일이 생긴 것일까? 200개 중에서 5번째의 LP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 - 영업시간 화-일 12:00 ~ 18:00까지 ​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현대카드가 굳이 없더라도 입장이 가능하여 둘러볼 수 있었다. 1층엔 LP, 2층엔 CD와 청음 중심이라 먼저 2층을 둘러보았다. A~F..
NTC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7월 셋째주 중간 운동 기록!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을 설치한 7월부터 열심히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좋은 징조로는 몸 곳곳에 조금씩 근육통이 생기고 회복된다는 것인데, 건강해지고 있다는 징조이지 않을까? ​ 이번주부터는 일주일에 2회, 수요일과 주말에 운동 결산을 진행해보려고 한다! 열심히 운동한 만큼 결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인걸까! ​ 필자는 여러가지 플랜 중에서 집중 바디웨이트 플랜을 가지고 하루에 3-40분씩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진짜 힘들고 죽을 것같다. 운동량은 주 4회정도로 진행하며 플랜이 없는 날은 짧은 요가 플랜이나 개인적인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걸 하다보면 진짜 죽을것같은데 신기하게 죽진않는다, 그렇지만 살아있지도 않은 상태가 된다. 화요일과 수요일에 운동한 기록인데, ..
와디즈 이벤트 문구 / 와디즈에서 빈백 펀딩도 해? 당장 결제 간다. 와디즈 이벤트 문구를 보고 오신분은 아래의 링크 또는 G388V3HQWL 입력! 5000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친구 초대 이벤트 지금 와디즈에 가입하면, 친구도 나도 5,000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www.wadiz.kr 이제부터 본격적인 구입기 시작!! 몇주 전 정말 큰 맘 먹고 내 방 베란다를 정리했다. 싹 치우고 나니 빈 공간이 마음에 들었고, 거기에 빈백을 두어 책을 읽고야 말겠노라 다짐했다... 다만 빈백이 가격도 가격이고 비싼건 20만원정도부터 시작해서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가 와디즈에는 빈백 펀딩을 안하나? 싶어서 둘러보았는데 때마침! 빈백이 있었다..!!! ​ ㅎㅎ 오예 하고 더 둘러보니까 빈백은 빈백인데 신박한 기능을 가진 빈백이었다. 바로 딱딱하면서도 몰캉함을 둘 ..
마이프로틴 추천인코드 / 쌓인 적립금으로 저항밴드 구입해보았습니다.. 혹시나 마이프로틴 추천인 코드를 위해 들어오셨다면, 아래의 링크 또는 MMXF-R7를 입력!!! https://www.myprotein.co.kr/referrals.list?applyCode=MMXF-R7 Myprotein South Korea 단백질 보충제를 비롯한 다양한 건강보조제품,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프로틴/다이어트 간식까지! 첫구매 할인혜택과 함께 나만의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www.myprotein.co.kr 마이프로틴은 종종 할인을 합니다! 보통 2주에 한번..? 정도 진행하니 정가로 구입하시는 것도 좋지만, 할인 기간에 할인 받아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좋겠네요 :) 저는 5월 전후로 받은 프로틴을 아직까지도 열심히 먹고있지만, 다른 분들께서 제 코드로 들어와서 구입해주신 덕분에 적립금이 ..
더위를 피해 떠나온 양양 여행, 프롤로그 / 양양버거 오랜만에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다. 하마터면 4단계로 격상되어 1년동안 못나올 뻔 했는데, 다행이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니 쉴틈없이 재밌었다. 그러다 어쩌면 올해의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우리 만남에, 잠시 코로나에서 멀리 떨어져 여행을 다녀오자고 이야기가 나왔다. 어디로 갈까? 하는 물음에 바다! 라고 답했다. 이야기가 나온 것은 토요일이었고, 숙소를 잡은 건 일요일, 출발은 월요일날 하는 기묘한 여행의 시작이었다. ​ 약 2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양양! 10시에 출발해 12시에 도착했기 때문에 모두가 출출했다. 점심을 먹자고 하며 다양한 점심식사 후보가 거론되었지만, 햄버거가 당선이 되었다. 물론 물회나 막국수도 선택권이 있었지만, 햄버거가 먹고싶은건 어쩔수 없나보다. ​ 양양 ..
어느 모퉁이에 위치한 깔끔한 The Corner / 원주 무실동 카페 아는 동생과 카쿠레가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 카페를 알아보다 찾은 더 코너. 정말로 길 모퉁이에 예쁘게 위치해있었다. 큼지막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차분한 컬러들로 꾸며진 공간들이 기분을 좋게 한다. 실제로 이 카페에서는 꽃 포장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니, 소중한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곳에 잠시 들려도 좋을 듯 하다. 넓직한 소파도, 의자도 있으니 취향껏 앉으면 좋을 듯 하다. 야외에는 테라스 테이블도 있어서 오전시간 햇볓이 따스하게 비췰 때 커피를 마셔도 좋을 듯 하다. ​ 나와 동생은 에이드로 주문했다. 왼쪽부터 티라미수, 가운데는 핑크에이드, 옐로우 에이드이다. 핑크에이드는 용과와 키위 등 각종 과일들이 있어서 상큼했고, 옐로 에이드는 레몬맛이 다른 맛들보다 조금 강해서 레몬에이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