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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 헬스장을 등록하다 / 운동 기록 해보고 싶어서... / 원주 에이스 스포츠 센터 사실 며칠 전에는 클라이밍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다고 블로그에 올렸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친구와 헬스장을 등록해버렸다... ​ 건너건너 친구의 친구를 통해 알아보다보니 세브란스 병원 쪽의 에이스 스포츠 센터가 괜찮다고 하여 선택! ​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그랬던가.. 우리는 월요일날 헬스장 가자는 생각이 들었고, 화요일에 헬스장을 등록했고, 수요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아직 괜찮은지는 몰랐기 때문에, 한달 권을 끊어 운동을 해보고 추후에 몇달 권을 추가로 결제하려고 한다. ​ 내가 실수로 내부는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았는데, 기구가 굉장히 많았고, 부위별로 붙어있는 듯 했다. 기구도 주기적으로 교체되고 바뀌는 듯! ​ 가서는 인바디 ..
[2] 도프제이슨 오버핏 램스킨 싱글자켓 리뷰 / 무신사 간절기가 오기 전에 무신사에서 가죽자켓 하나를 구입했다. 요근래 꽤 괜찮은 가죽자켓으로 알려져있는 도프 제이슨에서 내돈내산으로 GET! ​ 8월 말에 할인을 하길래 일주일동안 고민하다가 할인 끝나기 전에 질렀는데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 이정도 가격대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겨울이 오면 다시 넣어둬야겠지만.. 그동안 즐길거 다 즐겨보겠다. ​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격, 재질, 사이즈 현재는 세일이 끝나 225000원으로 나온다. 쿠폰 사용도 어렵다고 나온다. ​ 내가 구입할 8월 말에만 해도 쿠폰사용이 가능하여 16만원 언저리에 구입했다. 사이즈는 L사이즈로 구입했다. 이유는, 오버핏이라 팔길이가 꽤나 길기도 하고 상체..
[1] COS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레그 트라우저 리뷰 / 코스 첫 구입 (일본) 두달 전 코스에서 처음 옷을 구입했다. 다만 그 코스는 일본 코스였다. ​ 한국 코스에는 하이웨이스트 와이드레그 트라우저가 여성 코너밖에 없없기 때문이다. ​ 어쩔 수 없이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받아본 제품이 괜찮아서 코스에 대한 관점이 좋은 쪽으로 바뀌게 되었다. ​ 나는 옷을 자주사는 편은 아니지만, 옷을 사면 좋은 걸 사야한다는 주의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코스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 사담이 조금 길어졌다. 조금은 늦긴 했지만, 오히려 충분히 즐겨보고 적는 리뷰! 지금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격, 재질, 사이즈 할인가로 10,500엔이라는 약간의 거금. 원화로는 11만원 전후의 가격을 형성했다. 사이즈는 48사이즈로, 182/72 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는 나에게..
2021_09 / 모더나 2차 접종 2일차 생존일기 / 미열 증상이 나타남.. 어제 밤에 러그가 도착하여서 방정리를 좀 했다. 방의 커튼과 분위기가 무채색이라서 맞춰서 구입하였다. ​ 1차 접종과는 다르게 어제는 2차 접종을 맞자마자 팔이 뻐근해졌다. ​ 에이 설마.. 하고 잠에 들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고 하였던가. 8시정도에 몸에서 열이 나는게 느껴져서 침대에서 나왔다. 비실비실 거실로 걸어나와서 타이레놀 하나를 꺼내 먹었다. 너무 많이 먹으면 항체 생성에 도움이 안된다 해서 한 알만 꺼내 먹었다. ​ 일찍 일어난 김에 공부를 하려고 앉았는데 농담이 아니라 오후까지 미열로 머리가 지끈했다. 8시에 한알, 3시에 한알씩 타이레놀을 먹으니 저녁쯤 되어 괜찮아진 듯 하다. 그와는 별개로 조금 바쁘게 보낸 하루였다. 아침에는 어제 신청한 재난지원금 지급 문자가 휴대폰에 남아 있었다..
2021_09 / 바빴던 9월 첫째 주의 여러 기록 / 모더나 백신 2차, 샹치 관람, 글램핑, 삼쩜삼 등등 이번주는 좀 바빴다 할 수 있겠다. 9월 5일까지 하는 공모전을 마감치느라 거의 며칠 밤을 잘 못잤고, 9월 4-5일에는 글램핑이 있어서 열심히 보냈다. 오히려 좋아... 글램핑 다녀온 후기는 따로 적고싶어서 이번에는 캠프파이어 한 사진만 올린다. 왜냐면 너무 멋있게 나왔잖아... 희희 ​ 홍천에 있는 하늘바라기 캠핑장? 다녀왔는데 밤에 별이 미쳤다... 이거 꼭 올려서 자랑할거다. 코로나 전에 받았던 관람권인데 22년 초까지라 써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친한 누나와 약속을 잡았다. 바로 샹츼를 보기 위해!!! ​ 등록을 하고 예매를 진행했다. 요새는 모바일 티켓이라 종이로 안뽑아도 되나보다. 나.. 옛날사람...? ​ 샹치 쿠키영상 2개 있어요!!!!!! 진짜 핵잼!!!!! 농담 아니라 초반엔 뭐지...?..
2021_09 / 나이키 래플 처음 당첨됐다.. 이거 되는구나? 그 날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크림에서 모든 래플에 참여를 했다. ​ 그리고는 마치 하지 않았던 것 처럼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네??? ​ 그것도 내가 살고있는 원주타운에서?? 이건 운명인가…싶었다 ​ 내가 뭘 응모했었지.. 싶었는데 범고래같은 디자인의 네이비 덩크하이! ​ 이날이 9월 2일이었는데 아침에 문자 받자마자 할거 하고 준비 다하고 저녁 6시에 수령하러 바로 고고! ​ 나이키에 들어가자마자 “저.. 래플 당첨이 되서요..” 라며 부끄부끄하게 이야기를 건넸다. ​ 그러자 문자 원본과 신분증을 요구하셔서 바로 제출을 하고 기다렸다. 그리고는 바로 수령을 했다.. 영롱쓰… ​ 하지만 보다보니 색상이 내가 원하던 그 다크네이비 색까지는 아니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크림에 올렸다. ​ 담날 아침..
미쳤다.. DPR이랑 마블이랑 작업한거 나만 모른건가? 갑자기 인스타에 올라온 DPR 포스팅.. 샹치…? 내가 아는 어제 개봉한 그 샹치…??? ​ DPR이랑 MARBLE이랑…? 이건 못참지, 하면서 뭐라도 있나 이곳저곳 찾아보고 있는데 하나도 없네..? ​ 아니 그래도 영화 개봉하면 조금씩은 유출되기 마련인데… ​ 나 영화 아직 못봤는데 노래라도 얼른 듣게ㅠㅠ 샹치 이번 주말에 꼭 봐야겠어, 예매도 해야겠어 https://youtu.be/EGslnMjjsqY Diamonds + And Pearls Provided to YouTube by Universal Music Group Diamonds + And Pearls · DPR LIVE · DPR IAN · peace.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The Alb..
강릉 세인트존스 오션뷰, 꼭 확인해야하는 아쉬운 점 / 이그제큐티브 더블 모든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본인의 돈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임을 알립니다! 내돈내산! 이번 8/19-20 극성수기 시즌 오랜만에 혼자만의 호캉스를 위해 세인트 존스 호텔을 예매했습니다. 사실 강릉 지역에서는 가장 큰 호텔 Top 3안에 드는 호텔이라 기대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강릉 여행 포스팅의 첫 시작을 호텔 리뷰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 그럼 바로 보시죠! (아쉬운 점이 중요하신 분은 4번으로!) 1. 셔틀버스 강릉역 -> 호텔 세인트존스 호텔에는 호텔 -> 강릉역 또는 강릉역 -> 호텔을 이어주는 셔틀버스가 존재합니다. ​ 강릉역 2번출구로 나오면 셔틀버스 탑승장이 보이게 되고, 거기서 여러 호텔을 가는 버스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 승강장에도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가 존재하니 참..
무계획을 목표로 계획하여 출발하는 강릉 여행! 이번달은 꽤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문득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어디로? 강릉으로! ​ 가장 급한 숙소만 미리 예약을 해두고는 아직 손도 하나 안댔다… 뭐 아무렴 어때! 즐기고 오기만 하면 되지! ​ 가서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같이 맛난거 먹고 카페도 갈거다. 바다도 실컷 볼거다. ​ 우선 그래도 가는 차편은 있어야하니까.. 늦지않게 예매 완료! ​ 숙소도 예약완료! 생각해보니 해외에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호텔에서 머문족이 없는것같아 오랜만에 혼자만의 호캉스를 즐겨보기로 했다! 숙소는 이그제큐티브 더블 오션뷰로 예약했고, 완전 오션뷰라 기대하고있지만… 왜 내일 갑자기 비온다는 소식이…? 이건 비인가 흐르는 내 눈물인가.. ​ 그리고는 짐챙기기! 짐은 여행 가기 전날 챙기는게 맞지. 가서 아침..
빈지노 LP 관련 이슈와 LP 재생산 소식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을 다녀온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간다! 한정판 LP가 나오자마자 얼른 가서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아직도 뜯어보지 못하고 있지... ​ https://youtu.be/7wbvK0WZibo 어느날 유튜브 개인사업자 임성빈 영상이 올라와서 보는데 댓글들이 심상치가 않은거다 이번 LP 품질 심상치않다, 실망이다 등등 그래서 나도 뜯어봐야하나...? 싶은데 아직 뜯고싶진 않았단 말야... ​ 영상이 올라오고 댓글이 좋지 않은 걸 보고 바나에서 확인을 했나보다. 빈지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쉽게 정리하자면, 현지에서 문제가 있었고, LP가 요구조건을 충족하지 못할정도로 좋지 못했다는 것이며, 제대로 된 LP를 다시 재생산 요청했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한정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