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크림에서
모든 래플에 참여를 했다.
그리고는 마치 하지 않았던 것 처럼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네???
그것도 내가 살고있는 원주타운에서??
이건 운명인가…싶었다
내가 뭘 응모했었지.. 싶었는데
범고래같은 디자인의 네이비 덩크하이!
이날이 9월 2일이었는데 아침에
문자 받자마자 할거 하고 준비 다하고
저녁 6시에 수령하러 바로 고고!
나이키에 들어가자마자
“저.. 래플 당첨이 되서요..” 라며
부끄부끄하게 이야기를 건넸다.
그러자 문자 원본과 신분증을 요구하셔서
바로 제출을 하고 기다렸다.
그리고는 바로 수령을 했다..
영롱쓰…
하지만 보다보니 색상이 내가 원하던
그 다크네이비 색까지는 아니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크림에 올렸다.
담날 아침에 열심히 뽁뽁이 싸서
편의점 택배로 슝슝!
좋은 분께 좋은 가격으로 갔길 바란다
택배를 보낸게 금요일이었고,
토요일에 크림에 도착!
주말을 지나 월요일에 검수가 완료되었다는
알림을 받았다!
진짜 래플이 되는거구만.. 너무 신기하다
그것도 내가 사는 지역에서….
더 열심히 맨날맨날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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