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오리온 꼬북칩에서 초코 꼬북칩이 나와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다. 오전에 연락을 취했는데, 그 사진과 유통기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여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바로 다시 전화가 왔다. 과자를 튀기는 과정에서 칩이 튀김기 사이에 껴서 탄 것 같다고 하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소정의 과자세트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얼마나 클까 약간 두근두근 거리기도 했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 뒤 도착한 택배! 그 안에 무엇이 있나 한번 보도록 합시다.
썬칩, 포카칩, 꼬북칩, 와클, 예감과 쿠쉬쿠쉬 정도가 들어있었고, 약간의 상투적인 멘트가 적힌 편지가 적혀있었다. 사실 꼬북칩에서 그런게 나온건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고객센터의 대응이 만족스러워서 잘 해결된 것 같다! 오늘의 경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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