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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02 / 백수가 되어 써내려가는 6월 일기 - 1 길고도 길었던 알바 생활을 5월의 마지막날에 청산했다. 꽤나 스펙타클했던 20년과 21년의 반년을 보냈다. 그동안에 정보처리산업기사 필,실기를 합격했고, 편입 준비를 위한 각종 공부를 하며 알바도 병행하다보니 많은 부담이 있었다. 그게 몸에서 반응해서인지, 몸이 멀쩡하지 않았다. 그래, 잠시 쉬어야겠다. 나는 생각했다. ​ 운동은 2월 중순부터 틈틈히 하고 있다. 5월달에 생일이 지났으니 어느덧 연령은 만 23세로 나온다. 체중은 80kg에서 73kg까지 줄어들었고, 체지방도 그에 따라 7kg정도 뺐다. 조금은 나왔던 내 뱃살도 정상적으로 들어가고 있고, 몸도 조금씩 가벼워져 간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유산소는 일주일에 한 두번 줄넘기, 근력 운동은 일주일에 네 다섯번 3~40분정도 하고 있다. ​ 무..
벙커 처럼 숨겨진 카페, BNKR 분커 / 부산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우당탕탕입니다! 부산 여행 1일차를 아직 포스팅 중입니다! 라멘야 를 들린 후, 예쁜 카페를 가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 그리고 발견한 예쁜 카페! 분커입니다 :) 벙커처럼 숨겨져 있어서 몰랐기도 한데, 문은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여기가 가게의 입굽니다! 왼쪽 골목 쪽에 입구가 있으니 들어가시면 됩니다 ​ 들어가보니 보이는 맥북과 턴테이블.. 아주 감성x감성 조합입니다. ​ 제가 갔을 때는 오픈시간인 13시에 맞춰 갔기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커피머신기와 바.. 너무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 카페라떼와 솔티드 카라멜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이야기를 좀 하다보니 음료가 만들어져서 가져다주셨슴니다! ​ 왼쪽이 솔티드 카라멜 오른쪽이 카..
하이볼과 함께 즐기는, 서면역 돈코츠 라멘 맛집 라멘야! / 부산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우당탕탕입니다! 지난주부터 있던 여러 시험을 마치고, 부산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왔습니다! ​ 부산은 제 생애 처음 가보는 지역인데요, 아침을 안먹고 7시에 강원도에서 출발하다보니 배가 고파 점심 먹을 식당을 찾다가 찾은 맛집, 라멘야! ​ 당연 내돈내산입니다:) 부산 종합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면역 도착! 부산 서면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라멘야! 라멘야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꼬노미야끼나 야끼소바 등을 함께 판매했는데, 분점으로 근처에 새로 가게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 하지만 우리는 오늘 라멘을 먹으러 온거니 상관 X ​ ​ 11시 30분이 땡 되자마자 들어가서 안쪽자리 차지! 넓다고 하긴 어려웠지만 그렇다고 좁지도 않음!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