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날아오는구나 나의 COS야... 짐패스 직구 기록하기 전에 작성했던 글에서 일본 COS 직구 글을 작성했다. 사실 귀찮아서 미루다가 어제 썼는데 오늘 벌써 입고가 됐다고 한다.. 겁내 빠르다. 내가 사용한 배대지는 짐패스! 월요일 오후에 도착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1시쯤 입고가 되었다고 바로 카톡옴... 그래서 바로 결제해 드렸습니다 ^^7 배송비 청구는 10467원 나왔지만 신규가입 2000원 쿠폰이 있어서 실제로 결제한 금액은 8467원! 배대지 중에서 이렇게 저렴하면서도 알림도 잘오는 경우 오랜만이다. 알림이 오니까 내가 바로 결제도 하고 좋쿠만 결제를 한 이후는 내 손을 떠났다... 이젠 항공기와 통관과 택배사가 어떻게 움직여주느냐의 문제... 제발 빨리 와주세요... 짐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6/28일에 출고가 된 물건은 29일에 항공.. 일본 COS 세일을 맞아 직구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일본어를 곁들인 며칠간 COS에서 바지를 사려고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COS는 H&M 그룹이라 세계 여러곳에 매장이 있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라마다 파는 물건이 조금씩은 다르다는걸 이번에 알았다! 내가 알아본 나라는 영국, 미국, 독일, 일본 정도였는데, 일본 사이즈가 한국인과 잘 맞을 것 같아서 결정! 그리고 일본에서는 COS가 아직 그렇게 자리잡지 못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편은 아니라고 했다. 들어가보니 모든게 다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굉장히 무서웠다... 그래서 그냥 바로 크롬으로 사이트 번역 자체를 했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었다!! 똑같은 사이트지만 무언가 마음이 편안... 이게 모국어가 주는 편안함인가 이번에 구입한 바지는 하이 웨이스트 와이드 레그 팬츠! 내가 입는 사이즈로는 4.. 흐리지만 여유로웠던 속초 여행 2일차 (속초관광수산시장, 카페 스테이 오롯이) 고성 카라반에서 11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 하기 전에 간단하게 비비고 죽을 먹고 든든히 출발! 사실 어디 가자고 정해놓은 것이 없었기에 간단히 검색을 했다. 고성보다는 속초가 가까웠기 때문에 속초로 놀러가자고 결정! 날이 어둑하고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 것 같았다. 가서 알게된 것은 만석 닭강정이 진짜 많았다는 것! 진짜 어딜 가든 닭강정이 있었다. 다만 큰 박스밖에 없어서 큰 걸 먹긴 부담스러워서 다른 곳에서 먹었다! 수산시장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문제는 없을 것 같았다. 조금 들어오다보니 가운데 벤치가 몇 개 있었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여기서 씨앗호떡과 닭강정 조금을 사와서 같이 나눠먹었다. 닭강정은 맛이 거기서 거기 일 것 같았고 (죄송합니다) 씨앗호떡은 꿀..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