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피곤한 아침이었다.
친구와 나도 간신히 아침에 일어나서
추운 몸을 이끌고 운동을 나섰다.
아침 8시, 일어나기 힘든 시간이다.
그래도 아침에 운동하는 것만큼
꽤나 보람찬 일도 없는 것 같다.
오늘은 하체와 이두를 진행했다.
하체는 새로운 운동법으로 처음 진행했는데
다리가 후들거리고,, 죽을 것 같다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낀것 같다... 허허
요거 진짜 힘들었다..
다리가 덜덜 떨리는게 느껴진달까,,?
내가 이렇게 약한 존재였구나 생각이 든다
월요일 운동 기록
- 레그 프레스
20kg 각 10, 11, 12, 13회
30kg 각 7, 8, 9, 10회
40kg 각 3, 4, 5, 6회
- 와이어
15kg 각 10 11 12 13회
10kg 각 10, 11, 12, 13회
10kg 각 10, 11, 12, 13회
- 레그 익스텐션
25kg 각 7, 8, 9, 10회
31.5kg 각 3, 4, 5, 6회
- 암 컬
11kg 각 10, 11, 12, 13회
- 핵 스쿼트
20kg 각 10, 11, 12, 13회
20kg 각 7, 8, 9, 10회
내일도 아침에 잘 일어나봐야지.
이렇게 습관 만들어서 더 건강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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