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당탕탕입니다!
지난주부터 있던 여러 시험을 마치고,
부산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왔습니다!
부산은 제 생애 처음 가보는 지역인데요,
아침을 안먹고 7시에 강원도에서 출발하다보니
배가 고파 점심 먹을 식당을 찾다가
찾은 맛집, 라멘야!
당연 내돈내산입니다:)
부산 종합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면역 도착!
부산 서면역 6번 출구에서 나와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라멘야!
라멘야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꼬노미야끼나 야끼소바 등을 함께 판매했는데, 분점으로 근처에 새로 가게로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오늘 라멘을 먹으러 온거니 상관 X
11시 30분이 땡 되자마자 들어가서 안쪽자리 차지!
넓다고 하긴 어려웠지만 그렇다고 좁지도 않음!
기타 반찬들과 앞치마는 셀프바에 있었다!
라멘야의 메뉴판!
우리는 하카타 돈코츠 라멘과
매운 돈코츠 라멘 2단계를 시켰다!
+ 하이볼까지!
불닭을 잘 먹는 여친의 의견은
2단계는 수용할만한 매움이지만,
도전을 원한다면 3단계도 나쁘지않다!
고 하셨습니다!
왼쪽부터 돈코츠 라멘과
매운 돈코츠 라멘!
국물이 깔끔하고 정갈했다 :)
추가로 시킨 산토리니 하이볼!
달콤한 것보단 레몬의 상큼새콤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이볼이었다!
이렇게 성공적인 맛집 탐방이 끝이 났다!
꼭 하이볼은 드셔보세요(성인이시라면)
+ 튀김과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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