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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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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퉁이에 위치한 깔끔한 The Corner / 원주 무실동 카페 아는 동생과 카쿠레가에서 점심을 먹고 주변 카페를 알아보다 찾은 더 코너. 정말로 길 모퉁이에 예쁘게 위치해있었다. 큼지막한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차분한 컬러들로 꾸며진 공간들이 기분을 좋게 한다. 실제로 이 카페에서는 꽃 포장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니, 소중한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곳에 잠시 들려도 좋을 듯 하다. 넓직한 소파도, 의자도 있으니 취향껏 앉으면 좋을 듯 하다. 야외에는 테라스 테이블도 있어서 오전시간 햇볓이 따스하게 비췰 때 커피를 마셔도 좋을 듯 하다. ​ 나와 동생은 에이드로 주문했다. 왼쪽부터 티라미수, 가운데는 핑크에이드, 옐로우 에이드이다. 핑크에이드는 용과와 키위 등 각종 과일들이 있어서 상큼했고, 옐로 에이드는 레몬맛이 다른 맛들보다 조금 강해서 레몬에이드 같..
흐리지만 여유로웠던 속초 여행 2일차 (속초관광수산시장, 카페 스테이 오롯이) 고성 카라반에서 11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 하기 전에 간단하게 비비고 죽을 먹고 든든히 출발! 사실 어디 가자고 정해놓은 것이 없었기에 간단히 검색을 했다. 고성보다는 속초가 가까웠기 때문에 속초로 놀러가자고 결정! ​ 날이 어둑하고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 것 같았다. 가서 알게된 것은 만석 닭강정이 진짜 많았다는 것! 진짜 어딜 가든 닭강정이 있었다. 다만 큰 박스밖에 없어서 큰 걸 먹긴 부담스러워서 다른 곳에서 먹었다! 수산시장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문제는 없을 것 같았다. ​ 조금 들어오다보니 가운데 벤치가 몇 개 있었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여기서 씨앗호떡과 닭강정 조금을 사와서 같이 나눠먹었다. ​ 닭강정은 맛이 거기서 거기 일 것 같았고 (죄송합니다) 씨앗호떡은 꿀..
벙커 처럼 숨겨진 카페, BNKR 분커 / 부산 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우당탕탕입니다! 부산 여행 1일차를 아직 포스팅 중입니다! 라멘야 를 들린 후, 예쁜 카페를 가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 그리고 발견한 예쁜 카페! 분커입니다 :) 벙커처럼 숨겨져 있어서 몰랐기도 한데, 문은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여기가 가게의 입굽니다! 왼쪽 골목 쪽에 입구가 있으니 들어가시면 됩니다 ​ 들어가보니 보이는 맥북과 턴테이블.. 아주 감성x감성 조합입니다. ​ 제가 갔을 때는 오픈시간인 13시에 맞춰 갔기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커피머신기와 바.. 너무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 카페라떼와 솔티드 카라멜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이야기를 좀 하다보니 음료가 만들어져서 가져다주셨슴니다! ​ 왼쪽이 솔티드 카라멜 오른쪽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