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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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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06 / 오리온 고객센터에서 과자박스를 보내왔습니다, 또 꼬북칩을 곁들인.. 저번에 오리온 꼬북칩에서 초코 꼬북칩이 나와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다. 오전에 연락을 취했는데, 그 사진과 유통기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여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바로 다시 전화가 왔다. 과자를 튀기는 과정에서 칩이 튀김기 사이에 껴서 탄 것 같다고 하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소정의 과자세트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 얼마나 클까 약간 두근두근 거리기도 했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며칠 뒤 도착한 택배! 그 안에 무엇이 있나 한번 보도록 합시다. ​ 썬칩, 포카칩, 꼬북칩, 와클, 예감과 쿠쉬쿠쉬 정도가 들어있었고, 약간의 상투적인 멘트가 적힌 편지가 적혀있었다. 사실 꼬북칩에서 그런게 나온건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고객센터의 대응이 만족스러워서 잘 해결된 것 같다! 오늘의 경험 끝!
2021_05 / 오리온 꼬북칩 콘스프맛에서 초코맛이 나왔다, 오히려 좋아..? 며칠 전에 엄마가 마트에서 과자 몇개를 사오셨다. 저녁에 출출하던 찰나 과자가 갑자기 땡겨서 꼬북칩을 꺼내들어 포장을 뜯었다. ​ 정신 없이 와작와작 먹고있던 와중에, 무언가 다른 색의 꼬북칩을 발견했다. 엥? 이건 콘스프맛이 아닌것같은데… 하며 냄새를 맡아보니 초코츄러스맛에서 나는 냄새가 났다. 이렇게 과자 하나로 두가지 맛을 볼수 있게되는건가 생각이 들었다. 믿기지 않겠지만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 아래 깔려 있어서 꽤나 먹은 흔적이 보이지만, 확연히 다른 색깔이 눈에 띈다. 공정에서 잘못 들어간건지 알 수가 없어, 발견 직후에 흡입을 멈췄다. 다 먹고싶었지만 고객센터에 전화해봐야할 것 같았다. ​ 하지만 내가 이걸 발견한 시간은 5시 35분..! 전화해보니 이미 고객센터는 문을 닫은 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