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09 / 연휴 끝, 복잡한 세상 살기 시작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다가 애플뮤직에서
공간음향을 사용하고 싶어서 알아보았다!
여러가지로 알아보다보니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1개월 무료라고 해서
이왕 하는김에 무료로 한달 받고
앞으로 쭈욱 사용해보려구 한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지나가다 발견한 쿠폰!
9월부터 하는 이벤트여서 그런지
블로그 글들이 많이 없었다.
들어가서 쿠폰 코드 진행을 클릭하니
2021년 10월 22일까지 요금이 안부과된다고 하네!
어차피 애플뮤직 쓸거긴 하지만.. :)
애플 뮤직을 들어가서 팝송을 틀어보니
바로 돌비 애트모스와 공간음향이 적용됐다!
처음엔 똑같은데..? 생각하다가
다시 들어보니 머리를 기준으로
공간적으로 노래가 흘러나왔다!
오랜만에 들은 노래는
Ariana Grande의 needy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다.
이 외에도 pov도 좋아한다.
지금까지는 수학공부만 진행하다가
오늘부터는 영어도 준비해야해서 저번에 구입한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2의 비닐을 뜯었다.
오랜만에 영어 시험처럼 보다보니까 긴장이 됐다.
사소한 실수가 좀 있었다.
아쉬운대로 오답노트처럼 단어들을 정리했다.
토익 시험은 10월 10일 시험을 응시해보려고 한다.
10일에 보고 조금 못본것 같으면
11일 되기 전에 24일 시험도 접수해서 응시해야지.
시험은 한라대에서 쳐야겠다.
가까운 곳이 좋겠지!
요 며칠, 왓챠에서 영화를 종종 챙겨보고 있다.
10월에 베놈2가 나온다고 해서
미리 베놈 1을 챙겨보았다.
연휴기간 시간이 좀 남아서
넷플릭스에서 시즌 1만 봤던
약속의 네버랜드의 시즌 2를 보았다.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돌아보며
입장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공유받을 수 있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매일 30분에서 한시간정도
짬짬히 영화를 보려고 한다.
연휴기간이 끝나고 보기 시작한 영화는
중경삼림 리마스터링이다.
어떤 내용인지는 알지는 못했지만,
사랑의 유통기한이 있을까?
라는 대사는 언젠가 어렴풋이 들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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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있을까?
내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잠깐 공부하다가
시내에 있는 MLB에 가서 모자를 좀 봐야겠다.
이왕이면 재난지원금 얼른 사용하는게 좋겠지.
연휴도 끝났으니 연말까지 열심히 살아야한다.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해봐야지.